카메라에 지문이 묻었었는지 사진이 잘 안 나왔다. ㅠㅠ


물고기를 잘 안먹는 그녀가 고등어 김치찜을 해줬다.


이것도 전부터 해주고 싶어하던 음식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달성했다!




저 고등어 통조림을 사러 나갔다가 시장 한 바퀴를 다 돌고


시원한 커피음료를 사서 들어가는


아주 작은 데이트는 언제해도 좋더라~


우리가 자주가는 카페의 두번째 쿠폰도 거의 다 모았다. ㅎㅎ




담백하게 끓여낸 고등어와 양념이 잘 베어들어든


큼직하게 썬 무우만 있어도 한끼식사는 뚝딱이었다.


밥도둑이 따로 없음!


근데 요리속도는 더 뚝딱!




대체 요리 경력도 없는 그녀인데 어째 속도는 TV 속 쉐프들 같을까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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